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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5 23:04:07
  • 수정 2018-03-16 00: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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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천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지난 14일 본관2층 도서실에서 이정길 제4대 신임 총동문회장이 총동문회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 지난 14일 웅천고등학교 본관2층 도서실에서 이정길 제4대 신임 총동문회장이 27회 옥연서 편집차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 지난 14일 웅천고등학교 본관2층 도서실에서 이정길 제4대 신임 총동문회장이 동문회 간부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남창원 웅천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4일 오후 630분 창원시 진해구 웅천소재 웅천고등학교 본관2층 도서실에서 2018년 정기총회와 제4대 이정길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2017년말 제3기까지 6,000여명의 동문을 배출시킨 웅천고등학교 총동문회의 취임식 행사에서 제4대 이정길 신임 회장은 제3대 정일상 전임 회장에게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날 행사는 장재구 교감을 비롯해 웅천고등학교 이사 등 5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하여 정남천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레, 기입장 및 전달, 참석자소개, 감사패전달, 모범동문 표창장 수여, 취임사, 축사, 4대 임원소개, 웅천고등학교 교가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정길 신임 총동문회장은 취임사에서 “2년3개월 동안 동문회를 잘 이끈 정일상 전임 회장과 임원들에게 감사하며,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웅천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의 사명감을 갖고 동문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웅천고등학교 동문으로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여 공로가 큰 이태희(25),임혜숙(27) 옥연서(27), 김은숙(31) 동문에 대한 자랑스러운 우수동문 표창장을 수상해 참가한 동문들의 많은 박수를 받으며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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