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도민안전본부는 태풍 난마돌에 대비해 비상 1단계를 앞당겨 돌입한다.
당초 18일 09시에 비상 1단계를 실시하려고 했지만 9월 17일 16시 10분 기상청의 도내 10개 시·군(양산, 창원, 김해, 밀양, 함안,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의 태풍 예비특보를 발표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금일 18시부터 비상 1단계를 앞당겨 돌입한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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