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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6 16:19:49
  • 수정 2018-02-26 16: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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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노동조합전국연맹(이하'공노련')의 시대가 열렸다.

 정부단위의 단체협상이 사실상 종적을 감추인 것에 대하여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충재), 여수시청공무원노동조합,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 대구민주공무원노동조합, 광주광역시서구공무원노동조합 5개 노동단체가 사실상의 대 정부 단체교섭을 위하여 결성한 것이다.

공노련 이충재 위원장은 "우리는 협상을 독점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누구든 대정부 단체협상을 통하여 영혼이 살아 있는 공무원, 신분보장이 되는 공무원의 길로 가기를 원하면 문호는 개방되어 있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한편 공노련은 이미 인사혁신처와 상견례를 가지고 활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편집부 kmkm20@daum.net



▲ 공노련설립신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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