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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2 00:54:55
  • 수정 2018-02-12 12: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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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조진래 부원장이 설을 맞아 마산어시장을 방문해 어시장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조진래 부원장)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 조진래 부원장은 설을 맞아 11일 마산어시장을 돌아보며 전통어시장 상인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애로사항 등을 직접 눈으로 보고 들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진래 부원장을 비롯해 지지자 등 많은 시민이 참여했고 어시장 관계자가 어시장 지역상인과 만나는 순방 안내를 도왔다.


마산어시장은 고기잡은 어민들이 어선을 정박하여 경매를 통해 고기를 팔고 시민들은 전통어시장이 연결돼 싱싱한 생선을 구할 수 있으며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고 도심에 인접한 어항의 색다른 풍경이 펼쳐져 하루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포구로 발전하고 있다.


조 부원장은 창원시장에 당선되면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켜 지역경제를 일으키겠다마산지역의 장점을 살려 경남과 창원의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발전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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