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준식 신임 웅동농업협동조합비상임이사

웅동농협협동조합은 8일, ‘2018년도 임시 대의원 대회’를 열고 신임비상임이사에 강준식 전 수산업협동조합 감사를 선출했다.

신임 강준식 웅동농업협동조합 비상임이사는 당선소감을 통해 “수산업협동조합 감사의 오랜 경험을 살려 웅동농협협동조합 경영을 가장 민주적으로 투명하게 운영하는 진정한 참 일꾼이 되겠다”며 “동시에 조합원들의 현장 쓴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사업 계획단계 부터 조합원들을 참여시켜 조합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준식 웅동농업협동조합 비상임이사는 웅동2동 안골출신으로 한국국제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안골청년회장, 안골새마을지도자, 웅동2동주민자치위원, 수산업협동조합 감사3선 등 풍부한 사회활동 경험을 두루 해본 정통 감사맨이라는 주위의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