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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8 07: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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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동 마을 주민들이 추석 맞이 마을 환경정비 및 대청소 실시 했다.


창원시 진해구 웅천 북부마을은 지난 7일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마을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함을 제공하기 위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북부마을 김현국 통장을 비롯한 마을이사 ,반장들이 힌남노 태풍이 지나간 후 낙엽과 쓰레기 등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마을 전체 낙엽, 비닐, 담배꽁초,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맞이 대청소와 올바른 생활폐기물 재활용 배출 안내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점자 부녀회장은 " 마을이 깨끗해 져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기분으로 마을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불법쓰레기 투기지역 및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결한 북부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현국 북부마을 통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주신 이사와 반장,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에 가족, 친척이 함께 모여 즐거운 한가위가 되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배명갑 기자 b1222mg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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