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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5 01: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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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합천군 현지의정활동 시작 했다.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해영)는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집중해 2일 합천을 방문하여 경남 소방본부 다목적 소방헬기 취항 행사에 참석한 후, 안전체험관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현지 의정활동은 각종 재난안전사고로부터 경남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건설소방위원회로서 대형산불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헬기 취항을 축하하고, 태풍ㆍ지진ㆍ풍수해 등 자연재난과 승강기 갇힘 등 23개 유형의 인적사고를 체험해봄으로써 위험상황에서의 대처방법을 직접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기풍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은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본부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 예산 편성이나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도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5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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