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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3 15: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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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원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 태풍 대비 주요 재해취약지 일제 점검



안경원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2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북상에 대비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내 주요 재해취약시설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기상청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강력한 위력을 유지한 채 북상하여 우리나라에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안경원 제1부시장은 태풍 피해를 최대한 막고자 용원어시장 상습침수구역 용원배수펌프장 방재시설물 진해구 청안동 일대 항만시설 등 주요 재해취약지에 대하여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했으며, 전 공무원에게 예촬활동 강화 및 철저한 대응체계 구축 등 태풍 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지난 집중호우 시에 중부지역에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을 감안해 이번 태풍 내습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를 통해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제로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시민들도 재난문자 및 재난방송 등을 통해 기상상황을 미리 파악하면서, 불필요한 외출이나 야외활동을 자제해 줄 것 당부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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