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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2 00: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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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아주 특별한 수학여행을 즐기고 있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학교 밖 청소년 16명이 1일 부산으로 수학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치 기구인 소빛회의에서 제안된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된 이번 수학여행은 또래와 추억을 쌓고, 자신의 진로를 준비하는 꿈드림 청소년들에게 아주 특별한 여행이다.

 

이번 수학여행은 꿈드림 청소년들이 뮤지엄 원(미디어아트현대미술관)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진행되며, 예술을 쉽고 즐겁게 배우며, 단체 활동을 통한 대인관계 능력 및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말남 아동청소년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수학여행을 통하여 그동안 검정고시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또래 친구들과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 펼쳐질 희망찬 미래를 응원한다했다.

 

창원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상담, 검정고시학습, 직업체험, 취업, 자기계발 등 성공적인 학업 복귀와 사회진입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용 문의는 창원꿈드림(성산구·의창구 055-225-3907~8)로 하면 된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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