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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1 22: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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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하고 있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29일부터 92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과 시민들의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판매시설 전통시장 운수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분야별(건축, 전기, 가스 등) 민간전문가 및 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물 주요구조부 균열 및 누수 상태, 소방 전기 가스 시설의 관리실태,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실내 방역 관리실태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조일암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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