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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4 11: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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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공무원이 노조 결성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직접적인 원인은 지난 18일 교통관리사업소 소속의 한 팀장을 대기발령하고 그 자리에 시민소통담당 A팀장을 인사교체한 것에 대한 반발이다.

 이에  모 공무원이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장 출마를 선언하여 관련 용인시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는데 노동조합은 전국단위 노동조합의 하나인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지부로 운영될 것이라는 풍문이 있다.

 한편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정책노조를 표방하고 조합원 중심노조, 국민중심노조를 기치로 지난 2015년 6월에 출범한 노조로서 현재 인사혁신처와 정책간담회를 통하여 사실상 공무원의 목소리를 국가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편집부 kmkm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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