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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30 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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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가 IoT기반 진단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식 개최 했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마산대학교 창원캠퍼스(팔용동) 다목적홀에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진행하는 IoT기반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한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 과정교육훈련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특별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으로 추진됐다.

 

사업대상은 관내 만 50세 이하 중장년층 미취업자까지 연령을 확대하고 재활 전문가 과정(1)과 진단 전문가 과정(2) 2개의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하여 전문인력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에 진행한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은 사물인터넷 개요 및 응용서비스, 물리치료의 이론 및 적용 치매 진단과 평가 등의 내용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시는 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재활과정과 동일하게 사물인터넷 전문가 1급 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했다. 교육 종료 이후 관련분야 채용 정보를 제공하여 취업까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사후관리할 계획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사물인터넷(IoT)과 헬스케어 산업의 융합은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협업하여 미래산업 인재를 양성한 것처럼 앞으로도 산학연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하여 지역의 인적 자산을 발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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