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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9 09:17:00
  • 수정 2018-01-19 09: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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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전공노')선거가 또 말썽이다

전공노가 17일~18일 거쳐 실시한 위원장 선거에서 또 내부갈등이 표출되었다.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의 자리를 두고 소위 정파간의 다툼이 치열한 결과이다.

기호1번은 조창현(대구)이고 기호2번은 현위원장 김주업(광주)인데 19일 09:00현재 잠정집계 결과로는 선거인수 87,767명 중 기호2인 현 위원장이 전체의 31,684표를 얻고 기호1인 조창현은 25,465표를 얻어 현위원장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양후보 및 간 득표비율 55:45)

그러나 투표인수 11,582명의 서울본부가 개표중단을 결정하여 갈등이 심하여 지고 있다.

그러나 실제 대다수 일선 조합원은 이 사실에 관심이 없거나 해당 지부의 지부장 요청에 따라 후보자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편집부 kmkm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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