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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8 02:47:24
  • 수정 2018-02-02 21: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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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장 후보(조진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가 지난 17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3.15의거 발원지에서 마산 3.15의거를 범국가적 행사로 확대발전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지난 17일 조진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6.13지방선거 창원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 이후 첫행보로 마산 3.15의거 발원지인 마산합포구 오동동을 찾아 마산 3.15의거를 범국가적인 행사로 확대 발전을 요구 하는 성명서를 냈다.


조 부원장은 성명서에서 우리나라 근대 민주화운동의 위대한 초석인 마산 3.15의거가 범국가적인 행사로 확대 발전되어야 한다광주광역시에서 지난해 315일 시 주관으로 빛고을 시민문화회관에서 3.15의거 기념행사를 갖고 올해도 개최하는 것에 대해 마산 3.15의거 의미를 격하하는 행사에 심히 우려를 표했다.


마산 3.15의거 기념사업회장을 역임한 백한기 3.15의거 문화재단이사장은 수많은 희생을 치루며 독재에 항거한 마산 3.15의거의 역사적 의의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좌시해선 않되며 강력히 항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부원장은 이날 오동동 3.15의거 발원지를 찾아 성명서 발표에 앞서 3.15의거 발원지 동판을 닦고 잇따라 이곳에 세워져 있는 소녀상에 준비해간 목도리를 걸어준후 참배 했다.


창원시장 후보(조진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가 지난 17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3.15의거 발원지에서 성명서 발표에 앞서 3.15의거 발원지 동판을 닦아주고 있다.


창원시장 후보(조진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가 지난 17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3.15의거 발원지에서 성명서 발표에 앞서 소녀상에 준비해간 목도리를 걸어주고 있다.


창원시장 후보(조진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가 지난 17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3.15의거 발원지 소녀상 앞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참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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