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8-20 09:18:15
  • 수정 2022-08-20 09:37:53
기사수정


▲ 사랑의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왼쪽부터 주부민방위대 총무 배서영. 부대장 임혜숙. 대장 이미화, 시티2차부녀회장 김형련




창원특례시 진해구 웅천동 시티2차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형련)가 지난 8.15 광복기념 제75회 웅천체육대회 봉사활동으로 마련한 기금을 웅천동주부민방위대에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웅천동 시티2차 새마을부녀회는 웅천동 주부민방위대에 기금전달을 통해 웅천동 전체 25개 마을에 매월 1회씩 마을노인당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펄칠수 있도록 웅천동주부민방위대에 기금을 전달했다.


시티2차 새마을부녀회 김형련 회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에 참여해 주신 웅천동 주부민방위대 이미화 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시티2차 부녀회원들과 함께 계속적으로 기금을 마련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웅천동 주부민방위대 이미화 대장은 “지역의 어려운 노인들에게 따스한 온기와 활력을 불어넣어 줄수 있도록 기금을 전달해준 시티2차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웅천지역 노인들이 이웃의 온기를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주부민방위대에서도 대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배명갑 기자 b1222mgb@daum.net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269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