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사모골프클럽 임원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밀사모골프클럽 임원진 단합대회 개최 보고

➡️8월16일 밀양cc에서 밀사모골프클럽(회장 윤종갑)임원진 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

➡️5팀 20명이 스타트할려고하니 비가 슬슬 내리기 시작하였으나 이정도 비면 햇볕보다 시원하고 좋겠다 하면서 한홀 두홀 잘 진행되고 있는데

➡️5홀 퍼트를 준비할쯤 갑자기 폭우가 쏫아지고바람까지 불면서 도저히 더이상 라운드가 불가하여 모두 철수하고 말았다.밀사모클럽 임원진 단합대회를 처음실시하는데 하늘도 무심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그리고 시간은 10시도 안되었는데 식사시간도 멀었고 어떻게해야할지 난감했다.클럽하우스내 식당에 모여 의견을 모우는 중 비는 얼쭉 멈춰지만모두 환복한 상태라 마음은 더욱 그랬다.

➡️오늘 임원진 대회를 계기로 우리 밀사모클럽이한단계 더 도약할수있는 기회를 만들고, 회원들에게 조금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을까 고민하고 의논하는 자리인데 너무나 안타까웠다.

➡️그래도 참 다행인것은 고문님.이사님.운영위원님하나같이 진지한 모습에 감사하고 고마웠다.

라운드는 끝까지 완주하지 못해지만 임원진의밀사모와 회원들에 대한 마음은 따뜻햇고 아름다웠다.

➡️ 이희환.정민식.안정숙.최윤자 고문님들은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좀더 회원들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마음을 갖겠다는 말씀이 있었고,

➡️허유나. 김명숙. 권경숙. 여성이사님들은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여성회원들의 권익신장과 인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하겟다는 다짐이 있었고,

➡️정대선 기술이사.박수길 경기이사 . 임태운 감사 우연옥 홍보이사님도 우선 밀사모회원으로 있음에 감사하다는 말씀과 클럽의 발전과 경기력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겟다는 각오 말씀이 있었다.

➡️ 이렇게 우리클럽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말씀에 넘 고맙고 감사했다

➡️또한 최오근.이상훈.정수나.문경태.이다겸.홍수호 이충희. 김용찬 운영위원님들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단합하고, 회원들과 좀더 친숙해지도록 힘을 보태고, 우리골프클럽의 큰 울타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겟다고회이팅을 외쳤다.

➡️그리고 임원진 단합대회는 3개월마다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하였고, 6700회원의 단합과 유대강화를 통해 더욱더 단단한 클럽으로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다짐하면서 첫 임원진단합대회는 마무리하였다

➡️임원진은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나가겠다며 회원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을 당부드렸다.

윤종갑기자yjk062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