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미래혁신포럼 정기총회와 상임대표 취임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미래혁신포럼)
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와 체육활동 등을 지원하는 모임인 경남미래혁신포럼(상임대표 이성철)은 지난 27일 저녁 창원 더-케이부폐에서 포럼 위원들과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송년회＆상임대표 취임식’을 갖고 서로 간의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어울림통키타그룹공연, 개회선언, 국민의례, 경과보고, 임명장 및 회기전달, 경남미래혁신포럼 인사말, 이갑재 경남도의원 축사, 조진래 경남미래혁신포럼 고문 격려사, 임원진 소개, MOU체결, 격려품 등 표창장 전달에 이어 폐회를 선언한 후 초청가수공연이 펼쳐져, 함께 어울리며 올 한해 활동들을 서로 격려했다.
▲ 이성철 상임대표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미래혁신포럼)
경남미래혁신포럼은 이날 이성철 창원시재향군인회 회장을 제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사무총장직은 남해수산 윤광수 대표가 맡았다.
이성철 신임 상임대표는 “봉사활동 등을 선도해온 관내 각계각층의 오피니언리더와 우수한 청년들의 진취적인 활동 모임인 우리 포럼이 서로 간의 친목을 다지는 차원을 뛰어넘어 경남과 창원시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봉사활동 및 지역발전을 위해 긴밀히 호흡하면서 더 나은 포럼이 되도록 하는 역할에 충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조진래 포럼고문도 “포럼 위원님들 주변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해 좁게는 회원간 친목도모와 넓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며 “이성철 상임대표님을 포함한 새 집행부가 다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내년에도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격려사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