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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8 09: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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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자연수 운영 사진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18일부터 4일간 청소년정신건강 지원체계 확충을 위한 창원시 청소년안전망 연계기관 실무자 연수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문제 상황 발생 시 대처 역량을 강화하고, 위기청소년 지원을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정보를 교류하여 청소년안전망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청소년 기관 실무자 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론교육은 화상강의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으로 3, 사례중심 실습교육은 오프라인 교육으로 1회로 총 4회로 진행되며 아동·청소년의 ADHD와 품행장애를 중심으로 알아보는 조기정신증의 이해 비자발적인 청소년 내담자에 대한 접근 방법을 익히는 아동·청소년 상담기법 사례중심으로 운영되는 트라우마 외상 후 성장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노말남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실무자 연수를 통해 청소년 기관 실무자와 청소년상담사(교사)들이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을 조기 발견하고, 이들을 지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시 창원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연계기관 실무자 연수는 2019년에 시작하여 4년간 운영하고 있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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