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회의실에서 정년퇴임식을 마치고 노조간부들과 함께 축하케이크 커팅을 한후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9일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회의실에서 이충재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평구와 노조발전을 위해 오랜 시간 묵묵히 힘써온 이재원 전 지부장이 퇴임식을 갖고 동료들과 석별의 정을 나눴다.
경기 파주시에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은평소방서, 은평구청 등 36년간 은평구 발전과 직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힘쓴 이 지부장은 은평구민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가짐으로 참봉사 실천에 앞장서고 폭 넓은 지식과 경험으로 지역과 노조발전을 이끌며 동료직원들의 귀감이 돼 왔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등을 두루 거치며 구민 가까이에서 소통해 주민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직원간의 화합에도 앞장서 행복한 은평구 건설에 이바지 하는 등 헌신적 노럭에 임해왔다.
이재원 전지부장은 노조간부들의 따뜻한 축하속에 정들었던 공직생활을 떠나 새로운 인생2막을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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