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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8 10: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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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사회적경제 크라우드 펀딩 전용관 화면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은평구 사회적경제 크라우드 펀딩 전용관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크라우드 펀딩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 대중에게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다. 사회적경제기업에게 자금 조달 방안과 판로의 다각화 기회를 제공한다.

 

은평구 사회적경제 크라우드 펀딩 전용관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오마이컴퍼니에 전용관을 열었다. 오마이컴퍼니 홈페이지(ohmycompany.com) 하단 파트너십에서 은평구 배너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크라우드 펀딩 참여 기업은 총 6곳이다. 건강한 친환경 음식을 추구하는 바비큐아카데미협동조합’, 주민의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는 이주민사회적협동조합’, 예술가들의 창작활동과 자아실현을 돕는 코아트스튜디오’, 로컬크리에이터 발굴을 통해 은평을 알리는 협동조합 청청’, 결혼이주여성의 자립을 돕는 마을무지개’, 코로나 블루로 인해 닫힌 마음을 치유하는 헬스브릿지가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평구의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크라우드 펀딩 사업이 성장을 위한 좋은 기회로 작용하길 바라기업의 사회적 가치가 담긴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사람들이 펀딩에 참여해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박동순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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