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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2 06:40:06
  • 수정 2022-08-03 08: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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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라운드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8월1일 밀사모골프클럽(회장 윤종갑) 힐마루CC 정기모임에 10팀 40명이 참가했다.


힐마루CC 정모에서 메달리스트 남자부는 정기화(76타), 여자부 허유나(77타), 신페리오 남자부 우승은 서학근, 준으승 임성균, 3위 강영호, 다버디상 남자 정대선, 신영식, 다보기상 김연숙, 박태령 골퍼가 차지했다.


밀사모골프클럽은 2016년 9월 1일에 결성되어 현재 6주년을 맞이하고있다. 현재 6,700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주요활동으로는 매월 요일별로 정기적으로 열리는 27회의 정모라운딩과 스크린골프대회, 해외 및 국내원정경기와 창립대회, 회장배대회를 개최하여 골프인들의 건강증진과 골프대중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경기 후에는 한자리에 모여 함께 식사와 친교를 나눈다. 또한 골프에 관심 있고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회원가입할수 있고 정모라운딩에 참가할 수 있다.


윤종갑 회장은 “ 밀사모골프클럽은 다른 골프모임과는 달리 실력과 연령, 성별을 초월해 돈독한 유대관계로 밀사모 골프클럽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밀사모골프클럽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그 동안 많은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회원.가족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배명갑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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