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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31 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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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선정단체 주민과 관계자들이 협약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을 위하여 ‘2022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이하 주민공모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선정된 남동구 남동희망프로젝트 십시일반. 부평구 마분리 공동체, 서구 석남동 범주민대책위원회, 서구 가좌2동 가치해봄,계양구 계산동 계산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민모임 등 총 5개 선정단체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업계획, 지원금 지급, 집행 등에 대한 협약이 체결됐.

 

120일간 진행되는 주민공모사업은 사업계획에 대한 자문과 전문기관의 지역자원조사를 통하여 신규 도시재생 사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추동 부센터장은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주민주도적 사업 모델을 개발하여 신규 도시재생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천 도시재생의 맞춤형 지원과 육성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김명수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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