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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중심의 새로운 집회의 장을 열다! - -기존 노조 집회와 다른 노조의 집회문화 조성 - -대정부단체교섭을 위해 공무원노조가 함께 뭉쳐 결의하는 선포대회
  • 기사등록 2017-09-05 15:11:28
  • 수정 2017-09-21 10: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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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KBS 아레나홀(88체육관)에서 14시 대정부단체교섭 공동추진단의 주최로 공직사회 적폐청산! 대정부교섭 정상화! 공공성 강화를 위한 2017 대정부단체교섭 승리 및 공직사회 적폐 청산 선포대회2500여명의 조합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선포대회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으로 국민들의 신뢰를 잃은 공직사회를 바로세우기 위해 공무원 스스로가 먼저 적폐 청산의 주체가 되겠다고 결의하는 선포대회로 기존의 노동조합들의 이기적 행보와 달리 공동추진단은 공직사회 적폐 청산부정부패 척결을 최우선 과제로 놓고 문재인 정부와 공무원노동조합의 새로운 노사관계 모델을 만들어내기 위한 대정부단체교섭을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축사를 통해 공동추진단의 정부교섭에 민주당도 힘을 보탤 것이며, 시대의 요구인 나라다운나라! 적폐청산에 공무원노동자들이 앞장서서 나서는 것이 문재인대통령을 도와주는 것이다. 오늘의 선포대회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각계각층 연대단체들도 축하영상을 통해 대정부단체교섭이 공무원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이며, 보수정권 10년간의 비정상화를 정상화로 내딛는 첫 걸음임을 말하며 함께 연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해왔다.


이번 공동추진단의 선포대회가 다른 집회와 차별화 되는 것은 촛불광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문화공연으로 채워졌기 때문이다. 머리띠를 두르고 구호와 거리투쟁이 난무하던 기존의 노동조합 집회문화를 공감과 소통의 공간으로 바꾸겠다는 대정부단체교섭 공동추진단의 의지를 그대로 담은 것이다.

 

선포대회에 모인 조합원들은 공직사회 적폐를 청산하고 공정한 대한민국,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국민 앞에 당당한 공무원이 되겠다.’ 선언했다.

본마당은 트롯 아카펠라, 트롯공연, 대금공연, 마임공연, 영상과 노래로 만나는 촛불광장, 기타공연 속에 공동추진단의 조합원들이 원하는 요구안들을 녹여내어 조합원들의 많은 박수와 환호성을 받았다. 집회 대열속에 일부 조합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군포에서 온 한 조합원은 기존의 집회문화와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가족들과 함께 오지 못해서 안타깝다.’고 전했다.


여수시청공무원노동조합 홍귀수 위원장과 성영광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은공무원도 노동자다. 노동조합에게 중요한 것은 단체교섭이다. 새로운 정부와 대정부교섭을 정상화하여 우리의 요구를 쟁취하고, 국민들에게는 신뢰받는 노동조합이 되자.”며 투쟁사를 마무리했다.


이충재 위원장이 우리 사회 적폐를 청산하는 것이 국민의 요구다. 지난9년동안 대정부교섭을 못한 것 역시 적폐다. 우리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한 후 정당한 처우받는 공직사회 만들자. 반드시 대정부교섭 승리하여 당당하게 일하자라고 하며 대회사를 마쳤다.


마지막은 참가한 조합원들은 공직사회 청산하자! 대정부교섭 정상화하라! 사회공공성 강화하자! 성과급제·초과근무제 폐지하라! 비정규직 철폐하라! 구호에 맞춰 1만개의 노란비행기를 날리고 모두 함께 손을 잡고 광야에서를 부르며 선포대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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