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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9 23: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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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성주 수소충전소 건립 대상지 등 공유재산 현장을 살펴 보고있다.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경수)는 제117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9일 제2성주 수소충전소 건립(취득대상지 등 2022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 6개소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공유재산 관리계획은 지방자치단체가 공유재산의 취득 및 처분 결정 전 지방의회의 의결을 받는 것으로 이번 현장방문은 제117(임시회공유재산관리계획 안건 심사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2차 공유재산 심의 대상은 ▲ 2성주 수소충전소 건립(취득성산구 귀현동 산4-4 법면부분 취득(기부채납삼귀해안도로 공영주차장 조성부지 취득(기부채납가포동 공영차고지 조성(취득시락항생태복원정화센터및 화장실건립(취득주남오색빛깔 생태탐방동산 조성(취득등 총 6건이다.

 

위원회는 시락항생태복원정화센터및 화장실 건립 대상지 등 6곳의 현장을 차례 로 찾아 담당 부서로부터 추진현황을 듣고대상 부지가 행정 목적 달성에 부합 하는지 등에 대해 꼼꼼히 살폈다.

 

김경수 기획행정위원장은 공유재산은 시민 모두의 공적 재산으로 취득과 관리에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대상 부지의 현장 확인은 꼭 필요하다며 특히 이번 심의 대상지에는 주차와 대중교통 등 평소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이 다수 포함된 만큼 사업계획 전반을 꼼꼼히 검토해 시민 편익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획행정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에 앞서 1차 본회의 산회 후 소통간담회를 열고 관련 사안에 대해 담당부서의 설명을 듣고 해당 내용을 검토했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5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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