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은 8월 중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어린이 다문화교실 ‘다문화는 내 친구’, 책과 사람이 만나는 공연 ‘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이야기, 샌드아트’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 다문화교실은 초등학교 1~4학년(20명)을 대상으로 8월 8일 ~ 8월 11일까지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의 다양한 문화, 주거, 관광지 등에 대한 이야기 ▲해외 전통놀이 체험 ▲전통의상 및 만들기 체험 ▲다문화 요리교실 등 어린이들이 문화 다양성을 배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25일 ~ 7월 31일까지 성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수강신청하면 된다.
또한, 8월 27일에는 다문화 가족과 비다문화 가족들이 함께 재미있고 훈훈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내용으로 ‘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이야기, 샌드아트’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8월 9일부터 8월 11일까지 성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족단위로 모집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산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성산도서관(☎055-225-7407)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한국뉴스플러스ⓒ 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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