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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9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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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유관 응암1동장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응암1동은 지난 15일 새마을부녀회주관으로 홀몸 어르신 100여명을 주민센터로 초대해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잔치를 개최하고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은평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등 지역 내 각 단체의 후원으로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자리였다. 아울러 식사 중에는 응암1동 주민자치강좌 수강생인 한영애, 전선우씨가 태평가 등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송은경 응암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초복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직접 준비해 대접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덕담을 나눈 자리가 마련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옥유관 응암1동장은 삼복더위보다 뜨거운 후원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부녀회와 후원단체에 감사드린다. 거동이 불편해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께는 직접 찾아가 보양식 꾸러미를 잘 전해드리겠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한국뉴스플러스박동순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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