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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만들 정책 아이디어, 전 국민에게 묻는다 - 내 손으로 바꾸는 창원의 미래, 19일부터 창원시 정책 제안 가능 - 창원특례시, ‘대국민 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
  • 기사등록 2022-07-19 08:26:03
  • 수정 2022-07-19 08: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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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전경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19일부터 85일까지 3주간 대국민 정책 제안공모전을 개최해, 민선 8기 시정 운영 및 2023년 업무계획 수립에 국민 의견을 반영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시는 민선 8기 출범부터 늘 강조해온 수요자 중심의 시정 패러다임을 실현하기 위하여 공모전을 개최하며, 이번 공모전이 수요자 맞춤형시정으로 창원이 동북아 중심도시로 대도약 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공모주제는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대도약을 이끌 정책(아이디어)’이며, 제안 분야와 관련된 별도의 제한사항은 없다.


창원시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정책(아이디어)을 제안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www.changwon.go.kr)에 접속하여 응모(시민참여 > 공모전 > 대국민 정책제안 공모전)하거나 우편(창원시청 본관 3층 정책기획관실), 팩스(055-225-4702), 이메일(swon0301@korea.kr)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응모할 수 있다.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3단계(사전 적격심사, 실무 부서별 검토, 채택 제안 심사위원회 심사)로 나누어 심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선정 결과는 9월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 및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홍순영 정책기획관은 많은 국민 여러분께서 창원의 무한한 잠재력과 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과 아이디어를 내주시길 바란다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들이 각 분야에서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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