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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8 17: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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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가 집중호우에 따른 대처상황 점검회의 실시하고 있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 18일 집중호우 시에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회의를 열고 대처상황체계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호우주의보 발효와 최고 200mm 이상의 강우가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시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비상근무체계를 즉각적으로 가동하여 재난피해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울이고 있다.

 

특히 안경원 제1부시장 주재로 실시된 이번 점검회의에서는 상습 피해지역 및 재해취약지에 대한 사전 점검 여부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물 가동상태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운영 상태 및 행동매뉴얼 현행화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체계 등 분야별 대처상황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금번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이번 집중호우를 포함한 여름철 각종 자연재난에 대하여 대응체계 강화를 통해 시민 생명 및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면서 시민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고 최우선이라는 것을 거듭 강조하였다.

 

한편 창원특례시에서는 지난 5월부터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주기적인 재해취약지 점검, 방재시설물 가동태세 확립, 대응모의훈련 실시 등 선제적으로 여름철 재난예방 체계를 강화해 왔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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