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7-12 23:16:41
기사수정


▲ 창원특례시, 창원맛스터 요리학교 외식업 청년창업자 지원반 개강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122회 창원맛스터(Master) 요리학교 청년창업자 지원반 개강식과 함께 첫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외식업 청년창업자 지원반은 업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재도약을 원하는 청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창원맛스터요리학교 내 개설된 과정이며, 지난 6월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된 22명의 39세이하 외식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12일부터 8월까지 운영된다.

 

청년창업자 지원반은 4월부터 개강한 맛장인반과는 다르게 요리실습은 지원되지 않으나, 메뉴분석 외식업 경영전략 세무회계 등 업소 경영에 필요한 이론 교육 SNS를 활용하는 업소 홍보 맞춤형 방문 교육 등 외식업 경영 전반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 등으로 업소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위생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역량을 강화하여 경쟁력을 갖춘 음식점으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도현 기자hyuen3303@naver.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215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