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9일부터 10일까지 제14회 경남연합일보배 전국 생활체육 실버 축구대회가 열렸다고 발혔다.
경남연합일보가 주최하고 창원시 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창원UTD 팀을 포함한 20개팀이 전국에서 참여했다. 참여 연령은 60대 이상의 전국의 축구 동호인 어르신들이다. 60대 11팀, 70대 9개팀이 각각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여 팀들은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발휘했다.
대회 첫날인 9일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축구센터 4구장을 찾아 참가 어르신 선수들을 격려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축구와 같은 생활 스포츠를 통해 더욱더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생활 체육을 손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와 여건 조성에 더 많은 관심과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 문성학 기자 abc5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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