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도시농업과에서는 시민들의 코로나 이후 빠른 일상회복을 돕고 지친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해 식물로 하는 마음치유 “힐링원예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화분, 테라리움, 꽃바구니 만들기 등 원예 활동을
통해 식물과 교감하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참여 소감을 서로 나누며 마음을 치유한다.
이 교육은 지난 6월 1기 교육을 운영했고, 현재는 7월 7일부터 7월 15일까지 2기 교육을 진행 중이다.
향후 3기는 8월, 4기는 9월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창원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모집신청접수)에서 신청하면 된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 김선민 소장은 “최근 시민들이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라며 “앞으로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도시농업분야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 문성학 기자 abc5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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