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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7 11: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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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여름, 인천으로‘섬박 여행’어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인천의 여름을 담은 영상 인천으로 돌아온 세 남자’(Three guys returns in Incheon)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해안도로로 유명한 자월도 섬 트레킹의 성지인 굴업도 신비한 모래섬 풀등을 품은 대이작도 등 인천의 다양한 섬을 배경으로 인천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는 세 남자의 청춘과 젊음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여행 유튜버이자 영상제작자 안대훈MZ세대에게 익숙한 틱톡 챌린지를 연상하게 하는 빠른 호흡의 음악과 편집을 통해 영상을 보는 재미를 한층 살렸다.

 

지난해에는 인천시와의 첫 협업을 통해 인천의 도심 속 다양한 여행지를 감성적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윤병철 시 소통기획담당관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답답함을 느꼈던 시민들에게 인천의 아름다움이 마음의 환기와 휴식을 불러올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의 아름다움과 역사, 휴머니즘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명수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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