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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7 10: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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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 포스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미추홀도서관에서 79일부터 84일까지 이정순 작가 초대전내안에 설레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어울림터 전시실과 1층 로비 등의 공간에 다양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7월 전시는 이정순 작가의 파스텔화 전으로 운영되며, 파스텔을 주재료로 한 풍경, 정물, 인물화 등의 회화작품 25여 점을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4주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6일에는 전시와 연계해 초등학생과 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하는작가와 함께하는 파스텔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김원연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인천지역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파스텔 전시를 감상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충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www.michuhollib.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뉴스플러스김명수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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