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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4 22: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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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가 귀산 개구리섬 시민참여 이벤트 성황리에 개최 했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성산구 귀산동 개구리섬 프로젝션 맵핑(대상물 표면에 빛으로 이뤄진 영상을 투사해 실제처럼 물체를 입체적으로 보이게 해주는 기술)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을 콘텐츠로 담은 시민참여 이벤트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민참여 이벤트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60명의 사연을 접수받아 선정·제작됐다. 29명의 사연과 이벤트 영상을 시작으로 827일까지 매주 토요일 20시부터 22시까지 가족, 친구, 연인에게 말로는 전해지 못했던 사랑과 감동을 선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처럼 귀산동 개구리섬 시민참여 이벤트를 통해 삼귀해안을 일상과 예술이 공존하는 문화광장으로 재탄생 됨으로써 도심속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개구리섬 프로젝션 맵핑을 통해 삼귀해안을 만남의 공간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라며 삼귀해안 개구리섬에 오셔서 가족, 친구, 연인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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