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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4 22: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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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4일 장애인 체육인과의 면담에 앞서 휠체어를 밀어주며 시장실로 안내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4일 오전 시장 접견실에서 최의순 씨(59) 등 장애인 체육인들과 만나 신체적으로 불편하신 분들이 불편 없이 생활 할 수 있도록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만남은 민선8기 시장 취임 이후 첫 시민과의 만남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지원과 배려를 우선 추진하겠다는 의미다.

 

이 자리에서 최씨는 장애인들이 맘껏 운동 할 수 있도록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고, 유 시장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만남은 지난 선거기간 중 유 시장을 만난 최씨가 당선이 되면 시장실을 방문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고, 민선8기 시장으로 당선된 유 시장이 약속을 지키겠다고 한 초청에 따라 이뤄졌다.

 

한편, 유 시장은 민선8기 인천광역시의 3대 핵심가치로 균형’, ‘창조’, ‘소통로 제시하면서, 특히, 지역, 계층, 세대 간 불균형을 반드시 해결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뉴스플러스김명수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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