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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2 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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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짝꿍아빠들이 육아정보와 고민 나누는 시간 가졌다.


 

창원특례시는 창원짝꿍아빠단 2아빠 50명을 대상으로 6월 온라인() 모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온라인 모임은 김용만 멘토의 내 안의 아이 보기강의를 시작으로 아빠들의 육아 방식과 육아 고민을 나누고, 멘토 3인의 코칭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아빠들은 아이의 행동에 화가 날 때 한 번 더 여유를 가지고 내면의 어린 나 인 지 생각해 보겠다.”, “아빠들의 고민이 공감되며, 앞으로 아이와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아빠가 되겠다.”, “매월 한 번씩 정기적인 모임으로 육아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멘토의 코칭을 받으니 양육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창원짝꿍아빠단 온라인 모임은 그동안 4, 5월 한 차례씩 개최하여, 허은미 멘토의 자녀와의 놀이 시 유의사항, 소소하지만 좋은 기억 만들기’, 최영준 멘토의 자녀와 함께하는 몸놀이 체험후에 아빠와 멘토들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4월 아빠 50명을 대상으로 창원짝꿍아빠단을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1회 온라인 모임을 통해 멘토와 아빠들 간 육아에 대해 서로 소통하며,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활동과 매달 2회 미션 제공으로 아빠가 육아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최영숙 여성가족과장은 창원짝꿍아빠단이 함께 육아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가정 양립 실천으로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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