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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7 20: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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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합포·회원구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환경정화활동 펼쳐



창원시 마산합포·회원구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홍판출, 부녀회장 박영화)27일 오전 10시 진동면 광암해수욕장 및 해안가 주변에서 27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 줍깅데이 캠페인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광암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모래사장과 해안가 주변의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였다.

 

또한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 등을 함께 펼치며 기후 위기 속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에도 앞장섰다.

 

줍깅데이에 참여한 새마을 회원은 오늘 활동을 통해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한결 뿌듯하고 가벼워졌다쓰레기 버리지 않기 등 작은 습관부터 실천하면서 자연을 소중히 여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기영 창원특례시 새마을회장은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안전과 우리시 관광지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환경정화 활동에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우리 손으로 깨끗하게 정화된 해수욕장 해안가 및 산책로를 많은 시민들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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