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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6 22: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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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 선정 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았다.



창원특례시는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박주옥)가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운영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새일센터사업 운영평가를 시행하며, 올해는 158개 센터를 평가하여 19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전문인력 양성, 여성일자리 창출 및 확대, 여성 취창업률 증가와 고용유지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관내 기업인 ()일동엔에스티도 여성 맞춤형 일자리 확대와 경력단절 여성 채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마산새일센터 박주옥 관장은 여성이 일터와 가정에서 자신의 삶과 가치를 주체적으로 지켜나갈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할 것이며 여성의 고용기회 확대와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증진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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