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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5 23: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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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가 고령운전자 차량 스티커 부착 홍보 및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했다.



창원특례시는 지난 22일 반송동 어르신놀이터 여가그가에서 70세 이상 운전자를 대상으로 고령운전자 차량 스티커 부착 홍보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경남 사회안전 문제해결 SOS랩 운영 및 SW서비스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경상남도, 창원시, 경남테크노파크에서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창원시자원봉사센터, 경남테크노파크, 경남대학교, 경남공익재단, 지역주민이 함께 협력하여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율 상승에 따른 안전 문제 개선의 필요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으며, 참여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과제는 2020년 경남 사회안전 문제해결 SOS랩 운영 및 SW서비스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문제발굴 워크숍에서 도민들의 제안사항이었으며, 고령운전자를 위한 차량 부착용 슬로우 드라이버스티커 디자인은 예비사회적 기업 에필코칭센터와 연계하여 창원대학교 우현진, 이현지 재학생이 참여했다.

 

김남희 사회복지과장은 고령운전자 스티커를 부착한 차량을 보면 주변 운전자들이 양보하고 배려하는 안전한 교통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고령운전자의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으로 보다 안전한 창원특례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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