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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0 23: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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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가 ‘술술 풀리는 해설’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특강 실시하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20일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창원시 문화관광해설사 21명을 대상으로 해설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작년 문화관광해설사 배치심사 시 지적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영임 강사를 초청하여 해설을 위한 스피치 기술을 주제로 해설사의 기본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남효숙 창원시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창원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알리는 해설사로서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 “듣기 편안한 해설로 창원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나재용 창원특례시 관광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창원관광의 첫인상 역할을 하는 만큼 앞으로도 양질의 해설 서비스를 위해서 여러 분야별로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외국어 구사 가능 해설사 11(영어5, 중국어3, 일본어3)을 비롯해 모두 21명으로 진해루, 창원의 집, 해양드라마세트장 등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에 관한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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