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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9 23: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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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 분임조_에디슨, 스마일 엔지니어

인천광역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품질경영 혁신을 위한 ‘2022년 인천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해, 14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투철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등에 기여한 우수분임조의 활동사례를 발굴·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업체 간 상생을 도모하는 자리로 1975년부터 매해 열리고 있다.

 

지역예선의 성격을 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9개 기업(대기업, 중견기업, 공공기관) 18개 분임조가 참가해 현장개선, 자유 형식, 상생협력, 안전품질 등 10개 부문에서 품질개선 활동사례를 중심으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에디슨, 스마일 엔지니어 분임조가 대상,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소나무 분임조13개 분임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에디슨, 스마일 엔지니어 분임조14개 분임조는 오는 8월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하는 제48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전국대회에서는 인천 대표로 17개 팀이 참여해 금상 6, 은상 8, 동상 3개를 획득한 바 있다.


한국뉴스플러스김명수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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