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가 공유재산 직무 역량 강화 교육 실시하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지난 17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유재산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재산 관리를 위해 공유재산 담당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공유재산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지원하는 전문강사의 공유재산 법령 및 제도의 이해, 실태조사와 후속조치 등 실무·사례 중심의 교육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감 있게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법령부터 실제 사례까지 공유재산의 정확한 관리를 위한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공유재산 업무 추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참석소감을 전했다.

서정국 자치행정국장은 “공유재산 담당공무원의 이해도를 높이는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시의 소중한 재산의 가치 제고와 시민 편의 중심의 공유재산 활용 극대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김도현 기자hyuen33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