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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8 17: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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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장승포 공공하수처리시설 인근 주민들이 창원특례시 선진 공공하수처리시설에 견학하고 있다.


창원특례시 진해구 진해동부맑은물재생센터가 오래간만에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17일 오전 거제시 장승포 공공하수처리시설 인근 주민들이


같은 공법으로 운영 중인 공공하수처리시설인 진해동부맑은물재생센터에 견학을 온 것이다.

 

견학에 참여한 거제시 장승포공공하수처리시설 인근 주민 30여 명은 하수처리시설 증설에 따른 악취 발생 우려가 있어 해당 시설과 같은 공법으로 운영 중인 우리 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하였으며, 오수가 맑은 물로 되어 처리되는 공정별 시설물을 둘러보았다.

 

김상문 진해하수센터장은 우리 시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인사말을 전했으며 각 시설물이 지하에 위치하여 악취가 생각보다는 많이 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진해구 남양동에 소재한 진해동부맑은물재생센터는 처리지역:웅천웅동지역, 처리용량 :20,000/, KSMBR(분리막) 공법으로 2012년부터 운영 중이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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