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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8 16: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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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여성폭력방지위원들이 우리동네지킴이 합동캠페인 전개하고 기념사진 촬영하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하여 지난 16일 저녁 상남동분수광장 일원에서 창원시여성폭력방지위원회, 우리동네한바퀴지킴이단, 창원중부경찰서에서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남시장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 및 불법촬영 예방 민··경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남시장 내 공중화장실에 대해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하고 디지털성범죄 근절 캠페인과 함께 예방 홍보물도 배부하였다.


최영숙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현장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불법촬영은 명백한 범죄행위임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하여 민··경이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합동점검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는 5대 폭력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창원시여성폭력방지위원회 운영, 우리동네지킴이단 운영, 찾아가는 여성폭력근절 교육,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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