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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7 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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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H 이승우 사장(가운데), 유안타증권 윤여철 본부장(오른쪽), 아름다운주택포럼 정장원 공동대표(왼쪽)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H(인천도시공사)14일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희망의 집수리사업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희망의 집수리사업"은 인천시, iH, 대한주택건설협회와 민간기관이 협력하여 주거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배, 장판, 단열, 창호 등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는 유안타증권, 사단법인 아름다운주택포럼(이하 아름다운주택포럼)이 참여하게 되었다.

 

iH는"희망의 집수리사업"을 총괄 관리하는 역할을 맡았다. 신규로 참여한 유안타증권은 아름다운주택포럼에 5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아름다운주택포럼은 기부금을 통해 동구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가구에 싱크대 교체, 도배, 마당 천정 교체 등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iH 이승우 사장은 주거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집수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김명수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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