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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6 22: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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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16일 2022년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간 자전거 도로 노후화로 시설개선 요구가 많은 창이대로 구간이 사업대상지에 선정됐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자전거 분리화단내 자전거 전용도로에 대한 재포장과 교차로 구간 재도색이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사업비로 지난 2월 명곡광장교차로에서 발생한 자전거 사고에 대한 시설 개선사업과 연계한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시는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에 주안점을 두고 시설개선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승룡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이외에도 자전거 시설 인프라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하반기부터 확대 운영할 예정인 공유형 누비자에 대해서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5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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