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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5 22:15:29
  • 수정 2022-06-15 22: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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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가 하절기 CNG 시내버스 특별 안전점검 교육을 실시했다.


창원특례시는 15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CNG 특별점검반과 합동으로 관내 시내버스 11개 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과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2022 하절기 CNG 버스 특별 안전점검은 518일부터 628일까지 1, 2차로 나누어 11개 운수회사 CNG 버스 529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한 여름철 혹서기 CNG 저장 용기의 폭발 위험성을 낮추기 위하여 10% 감압충전이 15일부터 831일까지 실시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CNG 버스 특별점검반은 각 운수회사안전관리자 및 정비실무 책임자를 대상으로 교육 및 점검 실무를 실시했다. 운전자들에게는 안전하고 확실한 점검과 비상시 응급대처 방법에 대하여 각 운수회사를 순회하며 실무에서 축적된 다양한 점검 방법과 현장 경험을 전수했다.

종남 신교통추진단장은 지구 온난화로 여름철 폭염이 예상되는 등 급격한 기온 변화에 대비한 시내버스 CNG 스 특별 안전점검을 통하여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5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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