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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5 22: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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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회원도서관이 시설개선으로 이용시민 안전과 편의 증진에 힘쓰고 있다.



마산회원도서관과(과장 김삼수)는 지난 15일 마산회원도서관 이용시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하여 옥외 주차장 정비와 노후 수배전반 교체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 옥외 주차장은 포장면 파손, 침하, 물고임 등이 심하고 주차폭이 좁아 문콕사고가 우려되었으나 주차장 재포장과 주차폭을 2.3m에서 2.5m로 늘려 문콕사고 예방과 차량 주차 불편 해소로 도서관 이용자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도서관 입구 주차장에는 영유아동승자, 노약자, 임산부 등 다양한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주차장 2면을 신설했다.

 

또한 도서관 내 노후 전기시설인 수전설비를 교체하여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하여 정전에 따른 이용자 불편과 냉난방기 등 시설 운영에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삼수 과장은 노후되어 불편하고 안전이 우려되는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도서관 이용을 당부하였다.

 

한편 도서관은 최근 사면보강공사, 화장실 가림막 개선 등 이용시민의 안전과 편리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한국뉴스플러스배명갑 기자 b1222mg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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