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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5 08: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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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상반기 직무 교육 실시하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지난 14일 시민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식품안전의 파수꾼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13, 식품위생감시원 31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감시 활동에 필요한 기본소양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식품위생법, 식품등의 표시기준, 식품위생감시원의 이해, 식품접객업 및 유통식품 관리 등을 교육했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대면교육으로 진행되어 감회새롭다이번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식품위생감시원 교육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고, 늘어나는 외식산업에 대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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