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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4 21: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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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전경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15일부터 715일까지 한 달간 2021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지난해 1개월 이상 조업 실적이 있으면서, 202112월말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인 관내 1,687개 사업체다.

 

조사 기간 중 통계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를 하거나 인터넷, 이메일, 팩스, 전화 등 응답자 편의에 맞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인터넷 조사를 희망하는 사업체는 조사원 방문 시 조사시스템 아이디와 패스워드 등의 안내를 받아 인터넷 조사에 참여 가능하다.

 

조사 항목은 조직형태, 종사자수 및 급여액,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영업비용 등 총 13이다.

 

한편,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각종 경제정책 및 민간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결과는 내년 1월 통계청에서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박주호 정보통신담당관은 조사요원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조사를 위해 조사 대상 전 사업체에 사전 협조공문을 발송했다조사요원 현장방문 시 다양한 조사방법을 협의하여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5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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